TEPS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은
영어 능력을 효율적으로 평가하는 방안을 장기간에
걸쳐 연구해 왔습니다. 그 결과 2018년 5월 12일 248회
정기시험부터
문항 수와 시험시간이 줄고 영어사용 환경의
변화를 반영하는 New TEPS가 시행됩니다.

영역별 축소된 문항 수와 시간배정의 변화는 수험자의
심리적 부담을 줄여주면서도 시험의 신뢰도는 그대로 유지
됩니다. 이와 함께 New TEPS를 위한 새로운 점수 체계가
도입됩니다.
New TEPS는 기존 시험과 마찬가지로 학술, 비즈니스,
일상생활 등 다양한 상황에서 구현되는 실전 영어
활용능력을 평가하면서 영어교육 및 평가의 새로운
추세를 반영하였습니다.

먼저 청해와 독해 영역에 1지문 2문항 유형을 추가하여
다면적이고 종합적인 지문 이해 능력을 측정합니다.
아울러 독해 영역에서는 이메일, 뉴스, 메신저 대화 등
지문 형식을 다양화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글쓰기 능력의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감안하여 어휘 영역과 문법 영역에서 이와 관련된 문항 비중을 확대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영어교육 현장에서 종합적 지문 이해력,
올바른 어휘 구사력, 정확한 문장 구성력을 길러주는 학습
활동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대학교는 지난 50여년동안 국내에서 영어를 비롯한 각종
외국어 시험을 시행하면서 축적한 전문성을 토대로 1999년부터
공인영어시험 TEPS를 개발하고 운영해 왔습니다. 대한민국
영어시험의 자존심을 지켜온 TEPS는 이제 우리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영어시험으로
도약하겠습니다.